큰 악재! 사업 진행에 큰 어려움을 겪을 수 있는 아픈 소식이에요.
영업이익이 약 68억 원으로 전년 대비 46% 급감하고, 당기순이익도 60% 줄어든 실적 악화 공시입니다.
회사의 핵심 이익이 반토막 나며 실적이 크게 나빠졌으므로, 섣부른 매수보다는 향후 실적이 다시 회복되는지 지켜보며 관망하는 것이 안전합니다.
백금T&A의 이번 사업보고서를 보면 회사가 돈을 버는 능력이 눈에 띄게 약해졌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. 회사가 물건을 팔아 번 총금액인 '매출액'은 약 1,489억 원으로 작년(약 1,525억 원) 대비 소폭 감소하는 데 그쳤지만, 회사 운영비를 빼고 순수하게 장사로 남긴 돈인 '영업이익'은 약 68억 원으로 작년(약 127억 원)에 비해 무려 46%나 반토막이 났습니다. 또한, 세금이나 이자 등을 모두 떼고 회사가 최종적으로 손에 쥐는 '당기순이익' 역시 약 71억 원으로, 작년(약 177억 원) 대비 60%가량 크게 쪼그라들었습니다. 비록 회사의 빚(부채)이 작년 약 335억 원에서 올해 약 241억 원으로 줄어들며 재무 부담은 덜어냈지만, 주가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'돈을 벌어들이는 힘(수익성)'이 크게 훼손되었기 때문에 투자자들에게는 명백한 악재로 작용할 것입니다.